이윤기 기자

의정부1동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 동심초(회장 이윤순)’는 2월 6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 지하 강당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커트, 파마 등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를 비롯해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소머리국밥으로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
특히, 이날은 흥선동 정승우 권역국장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2003년부터 16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회원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설 명절을 맞아 참여 대상 어르신들과 따뜻한 위로와 함께 명절인사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작년 4월 3일자로 전면 시행한 권역형 복지허브화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권역 내 각 동에 권역국장이 출장하여 소통행정과 찾아가는 민원행정을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신 김○○ 어르신은 “한 달 내내 첫째주 화요일만 기다린다.”며 “머리도 해주고 수지침도 놔주고 거기다 점심까지 주니 여기 오면 너무 행복하다. 또한 집에 혼자 있으면 적적한데 친구들과 말동무도 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정승우 권역국장은 “의정부1동의 대표 봉사단인 사랑의 동심초 회원들 모두 애향심과 사명감이 바탕이 되어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쳐 지금까지 활발히 봉사활동을 하시는거 같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를 위해 꾸준히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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