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정식)는 지난 6일 소요동의 한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
이 가정은 겨울철 수도가 동파되고 보일러도 고장이 나서 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었으며, 방치된 쓰레기 등으로 인해 건강에도 큰 위협이 되던 중 이웃 주민의 제보로 상황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3일부터 며칠간 쓰레기 처리 및 청소 등의 작업을 하며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이 집은 소요동 지도자들의 봉사와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등 여러 곳의 지원으로 도배, 장판, 보일러 교체 등이 완료되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보금자리로 거듭났다.
서정식 회장은 “처음 방문했을 때 정말 열악했던 환경이 점점 개선되는 것을 보며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저희 소요동 새마을은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오늘 봉사에 참여한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 새마을지도자의 봉사로 유독 추운 이번 겨울이 조금은 따뜻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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