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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한파·지진·호우·미세먼지·화재 등 자연·사회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문자메시지로 신속하게 알려주는 시민 맞춤형 재난문자 서비스15일 시작한다.

 

시민 맞춤형 재난문자 서비스는 수원시가 자체 문자전송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월 시작한 수원시 재난 및 기상 알림서비스의 기능을 보완·개선한 것이다.

 

정부가 발송하는 긴급재난문자와 별도로 전송되며 긴급재난문자의 송출 기준(태풍·홍수·폭설·지진 등) 외 발생하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재난 대응 방법 등을 알려준다.

 

서비스 이용자가 구((·)하천 등 관심 지역과 관심 재난정보를 선택하면, 이용자가 필요한 재난 관련 정보를 전송하는 맞춤형 문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심 지역을 선택하면 금일 OOOOOOOO동에 산불 발생, 안전에 유의와 같은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시민 맞춤형 재난문자 서비스가 제공하는 재난안전 정보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행동요령 등 세 가지 유형이다.

 

자연재난은 호우·대설·한파·폭염·황사·지진·도로침수·토사유출 등, ‘사회재난은 미세먼지·산불·화재·수질오염·유해화학물질유출·가스폭발·건축물 붕괴·단수 등 각각 10여 가지 재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안전행동요령은 자연·사회 재난에 대한 대처 요령을 알려준다. 이를테면 고층건물화재가 발생했을 때 열린 문 닫고 탈출, 대피 불가 시 창문 있는 방으로 대피, 젖은 천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숨쉬기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재난문자 서비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상단 안전시민 맞춤형 재난문자 서비스게시판이나 재난문자 시스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sms119)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인 인증을 거친 후 관심 지역·정보, 문자수신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

 

수원시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시민 맞춤형 재난문자 서비스를 신청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길 바란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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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2 1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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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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