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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북한 가족 총 40가족 20쌍 결연 맺고 상호 이해와 사회정착 지원 - 도 20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남북한 가족 통일결연식’ 개최 - 결연증서 서명 및 가족 선서, 가족 소통의 장, 남북한 가족 총 40가족(20쌍) 130명 결연 - 가족 문화활동, 탈북어르신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변화 유도
  • 기사등록 2026-06-21 15: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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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경기도는 지난 20일 용인센트럴 코업호텔에서 하나센터가 추천하고 선발한 지역 내 남북한 가족40가족(20) 130명의 결연을 기념하는 남북한 가족 통일 결연식을 열었다.


남북한 가족 통일 결연사업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경기도가 오랜 기간 추진 해 온 사업이다202340가족 20, 202440가족 20202540가족 20쌍이 결연을 맺는 등 2017년부터 매년 남북한 가족이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통일가족 결연식은 남북한 가족이 서로 인연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결연사업 활동 계획 발표 ▲결연가족 소개 ▲결연증서 서명·교환 ▲가족 선서 ▲결연가족 에버랜드 체험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가족친목의 시간도 마련됐다.


결연을 맺은 남북한 가족들은 향후 가족모임과 친목의 시간 등을 갖는 것은 물론 북한을 떠나 남한에서 홀로 외로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고령·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박현석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착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3월 말 기준 전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1,516명 가운데 11,337(36%)으로 가장 많다.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총 323,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남북한 주민 소통·화합 및 인식개선 사업 ▲북한이탈주민 정착위기 해소를 위한 통합안전관리강화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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