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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반부패 청렴 특별추진단 회의(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청렴시책의 추진 원동력 확보를 위해 ‘2023년 제2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취약분야였던 내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회의로 5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근 시장, 안동광 부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국장, 반부패․청렴 추진 협조․지원 부서장 등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청렴 홍보영상물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추진 협조·지원 부서의 추진실적 보고 및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도 향상은 특정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전 부서 협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서로가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해주기 바라며 소통과 신뢰로 내 삶을 바꾸는 청렴도시, 의정부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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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5 1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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