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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며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신천변과 관련한 주민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3회에 걸친 신천변 로드체킹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7일 마지막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하천 및 조경, 안전 등 4개 부서의 담당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교에서 송천교까지의 구간을 대상으로 좌·우측 구간을 체킹하였으며, 5가지의 점검사항이 발견되어 담당부서에 조치를 요청하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천변 현장에서 직접 주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사항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4월 12일 1차 로드체킹을 시작으로 5월 4일 2차, 5월 17일 3차까지 총 3차에 걸쳐 안흥교부터 송천교까지 신천변 점검을 완료했으며, 23건의 조치 필요사항에 대해 6월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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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8 2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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