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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는 20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재원이 각 학교에 교부되었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명문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기숙시설에 대한 투자와 학교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재원 지원 정책을 준비해왔다.

 

 2023년 1월 기숙형 명문학교 만들기 공모를 통해 약 40억원 규모의 기숙사 증축, 4년간 교육역량 강화 지원 대상으로 여강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매년 2개 학교를 선정하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2023학년도 공모사업에 대신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를 각각 선정하였다.

 

 지난 3월 17일, 3개 대상학교에 2023학년도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교부함으로써 각 학교별로 수능 대비, 맞춤형 강좌 개설, 학생부 전형 준비를 위한 특화 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 교육정책에 발맞추어 주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학교별로 수립한 명문학교 발전 계획이 잘 이행되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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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1 1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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