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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전보건협의체 합동점검(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지난 24일 경기지역 안전보건협의체(안성시청,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경기도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 본부)와 함께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 공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 대상지는 KCC안성공장 증설 현장(안성시 서운면 동촌리 300)으로, 추락사고·끼임사고·개인 보호장비 착용 등 3대 안전조치 핵심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역안전보건협의체는 합동 점검을 마친 후 해당 현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를 핵심 슬로건으로 하는 노사 안전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여한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건설현장에서 사고, 사망, 부상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무런 사고나 피해 없이 준공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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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19: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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