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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가 올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1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또 이번 성과평가 결과 환경기초시설운영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기금이 지원되는 지자체에 대해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등 7개 분야 기금사업에 대해 사업관리 적정성 및 목표달성도 등의 항목을 1년 단위로 평가한다.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하남시는 생태하천복원사업 분야의 실제 집행률이 우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매우우수등급으로 사업 대상 6개 시군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는 또 환경기초시설운영 분야에서도 매우우수등급을 받아 31개 사업 대상 시군 가운데 2위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14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및 향후 사업비 증액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하남시는 앞으로도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한 하천정비와 한강수계의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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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18: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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