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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도서관 전경(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왕시 내손도서관은 지난 26스스로를 치유하는 힘, 글쓰기라는 주제로 정윤진 작가의 저자초청 강연을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공황장애가 시작되었습니다의 저자 정윤 진작가는 교사 재직시절 공황장애와 우울증이라는 아픔을 글쓰기를 통해 치유 받았고, 강연을 통해 자신이 치유 받았던 경험을 생생히 들려주어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요즘 우울감이 심해져 찾아오게 되었는데,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많은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강연 종료 후, 작가와 더 가까이 소통하는 질문 시간을 가졌으며, 마음이 지친 이용자들의 질문이 계속되었다.

 

정윤 진 작가는 이번 강연이 나를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이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겠다전했다.

 

 

아울러,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마음 치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수요를 반영하여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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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8 1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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