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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동 최촌말(소로2-90호선) 도로개설공사(2구간) 준공(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타(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쌍령동 도시계획도로(소로2-90호선) 2구간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도로는 지난 2020 11월 착공해 길이 225m,  5~6m로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2년여 만에 완공됐다.


이 지역은 빌라들이 다수 입지해 있으며 좁은 도로폭과 보도가 미설치되어 인근 초등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실정이었으나 이번 개설구간에 보도를 설치, 인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된 구간을 활용해 10월 착공할 1구간(길이 369m,  6~8m) 공사 시 차량을 우회하는 등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최촌말 빌라지역에서 시도 23호선 마을 진입부의 1구간 도시계획도로도 빠른 시일 내 개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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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4 2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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