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안성시청전경(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 민방위 본 교육 실시 후 1차 보충교육을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했고, 최종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마지막 보충 교육을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연차와 관계없이 전면 사이버 교육(1시간)으로 대체 진행되는바, PC·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 민방위 교육 사이트(www.cdec.kr)에 접속해 24시간 수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전시·재난 등 비상시에 우리 가족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라며, “민방위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는 만큼, 민방위대원 여러분께서는 기간 내에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시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기타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 민방위 교육 콜센터(☎1522-7183)를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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