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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이 12일 집중호우로 사면붕괴 피해가 발생한 탑동동 새목고개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박형덕 시장이 집중호우로 사면붕괴 피해가 발생한 탑동동 새목고개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점검 및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8월 10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사면이 붕괴된 동두천시 새목고개(탑동동 산1-1)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안전 유무를 확인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사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련 공무원에게 사고 원인 조사 및 피해 복구를 위한 발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사면붕괴로 인한 직접적인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호우 및 지반 약화에 따른 추가 붕괴 위험을 고려하여 현재 해당 도로를 차단한 상태이며 관련 전문가와 현장 조사 후 보수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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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6 2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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