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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뫼도서관 1층에 생긴 통합안내데스크(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무리 하고 812부터 전면 개관 한다. 리모델링 공사로 도서 대출반납이 편리해졌으며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됐다.

 

한뫼도서관은 리모델링 진행 중에도 시민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인 지하층을 제외한 자료실, 열람실 등을 개방해왔으나 이번에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전층을 개방하는 것이다.

 

이번 청사환경 개선사업으로 한뫼도서관 1층에 통합안내데스크가 구축됐다. 기존에는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에서 각각 대출·반납을 해야 했지만 통합안내데스크 구축으로 한뫼도서관의 모든 자료를 1층 한 곳에서 대출·반납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하층에 복합문화공간 &Book’이 조성돼 고양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고 노트북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Book’에서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할 수 있으며 주제별 도서 전시가 이뤄지는 북큐레이션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곳곳 편안히 책 읽는 공간을 조성하고 북큐레션 등의 도서 전시를 통해 책 읽고 싶어지는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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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2 1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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