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8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의정부역에서 흥선권역 안전보안관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국민행동요령과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시민들에게 배부했으며,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진행해 시민들에게 전기 및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홍보했다.

윤동두 안전총괄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