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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취약계층 10가구 대상 해충방제 및 코로나 방역소독 실시
  • 기사등록 2022-08-08 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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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클린한 우리집_만들기(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8청인씨엔씨와 협력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해충방제 및 코로나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린한 우리집 만들기사업은 자력으로 청소·위생 관리가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 등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에 소독·방역 및 맞춤형 해충 퇴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8월에 가구당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관내 소독방역 전문업체인 청인씨엔씨(대표 전홍욱, 홍순금)기본 소독방역비를 가구당 50프로 할인해 주면서 활동을 지원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해충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용이동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여름철 해충방제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와 건강에 유의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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