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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여름철 기온이 점점 상승하고 있어 조금만 소홀히 관리해도 식중독 등 음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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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5 11: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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