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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보충사업(사진=화성시 제공)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화성시보건소가 5일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한 영양보충사업을 실시했다.

 

건강취약계층의 온열질환성 탈진 사고를 예방하고자 미리 나선 것이다.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2지구 LH 3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 30명이 참여해 봉담읍, 향남읍 등 서남부권 6개 지역 거주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총 350여 가구에 건강바구니가 전달됐다.

 

바구니에는 영양보충을 위한 과일과 건강음료, 쿨토시, 부채, 탈진예방 건강수칙 안내문 등이 담겼다.

 

또한 봉담 2지구 LH아파트에 설치된 이동행복보건소에서는 더위를 식힐 아이스크림과 건강음료가 주민 총 250여 명에게 나눠졌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담권역에서 운영되던 영양보충사업을 서남부권으로 확대했다, “앞으로도 건강취약 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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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5 2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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