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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방세환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회의(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민선8기 방세환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관계 공무원들과간담회를 개최했다고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해당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행정의 신뢰를 확인하고 공정한 사업 진행을 보장하기 위한 현안 점검 차원에서이뤄졌다.


현재12단계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5건은 모두,사업추진 중 보상비 및 기반 시설에 대한사업비 증가등 사업성 저하로 사업비를 만회할 대책 협의가 필요한 상태이며이로 인해 분양가 상승이불가피한 상황이다.


실무자들의 진행 보고와 추후 예상되는 리스크를 점검한 후이상택 인수위원장은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공통적인 문제점을 해소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그간 진실 공방으로 얼룩졌던 지금까지사업추진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을 투명하게 해소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 지난2019년 법인설립 후 직원을14명이나 채용하면서도그간 지지부진한 실적과 주민 의견수렴을 충분히 했는지를 따져 물으며 실질적 수요를 반영해 실제 주민이 믿을 수있는 교통영향평가를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한강유역환경청 협의 과정에서 하향 조정된 층수 등 추진사항에 대해 주관 부서가 소극적인행정 대응을 했음을 지적하며 향후 토지 보상,주차 공간 부족 등의 문제에대해 타당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적극적인 행정 처리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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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9 11: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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