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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60대부(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60대축구단이 625()부터 73()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2022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차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축구협회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경기도체육회·화성시·화성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경기도 생활체육 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군 대표팀이 참가하는 남자 30, 40, 50, 60, 70대부와 단일 클럽이 참가하는 여성부, 유소년부, 클럽부, K7부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총 181개팀 4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의왕시60대축구단은 지난 625일부터 26일에 열린 60대부 대회에서 21(승부차기 승)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안양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시흥을 상대로 아쉽게 02로 패했지만 최종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또한 류대현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조태식 선수가 우수GK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K7부에 참가했던 의왕덕성축구회는 조별리그에서 11패를 기록하며 아쉽게 조별리그 탈락했고, 다음 72일부터 3일에는 의왕시 30, 40, 50대부와 여성부 대표가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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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9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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