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이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71일부터 731일까지 한 달간 농축수산물 판매점 및 음식점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와 함께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이용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월간 메뉴표, 메뉴판, 게시판 또는 푯말을 사용한 원산지표시방법 준수 여부 등이다.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6-28 10:21: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