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전국노래자랑 의왕시편 포스터(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대한민국 최장수 국민음악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6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의왕시편은 코로나19 극복을 축하하고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의왕시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시에서 열리는 야외행사인 이번 녹화는 610일 오후 2시에 열리며, 특히 박현빈, 조항조, 박구윤, 조정민, 윙크 등 인기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심은 68일 오후 1시부터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예심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청 문화체육과, 각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behappy2029@korea.kr)으로 6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민명희 의왕시 문화체육과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품고 있는 레솔레파크를 전국에 알리고 의왕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노래, 장기자랑 등 끼와 재능이 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19 21:16: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