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학군단 총동문회 CI(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강릉)=육영미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 학군단 총동문회(회장 83학번 이승철, 25기)가 오는 28일 모교에서 후배사랑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관동대 학군단 첫 기수인 73학번(15기)부터 20학번(62기)까지 48개 기수 약 200여명의 동문이 참여한다.

올해는 가톨릭관동대 학군단에서 첫 ROTC 후보생이 탄생한지 50년이 되는 해로 가톨릭관동대 학군단의 반백년 역사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 백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진다.

가톨릭관동대 학군단은 지난 50여년간 약 1800여명의 정예 장교를 배출하는 한편 전국 최우수 학군단에 다년간 선정 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명문 학군단으로 자리매김한 이 대학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