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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후보, 경쟁했던 전 후보들과 한데 모여 “우리는 원팀”
  • 기사등록 2022-05-13 0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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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와 경선을 벌였던  전 후보들이 김 후보를 찾아  이소영 국회의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원팀을 외치고 있다.(사진=김상돈선거캠프 제공)



[경기뉴스탑9의왕]=장동근 기자]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와 경선을 벌였던 전 후보들이 김 후보를 찾아 이소영 국회의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원팀을 외쳤다.

 

김상돈 후보와 경쟁 했던 기길운·전경숙 전 후보는 11일 오후 9시 김 후보와 회동을 갖고 전폭적인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전경숙 전 후보는 경선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김상돈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기길운 전 후보는 김상돈 후보가 다시 의왕 시민의 선택을 받아, 의왕대전환으로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경선과정 내내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전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본선에서 경선의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도록 두 분의 고견을 경청하여 단일한 대오로 본선에 임하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현직 의왕시장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김상돈후보는 의왕대전환을 위한 공약으로 교통혁명으로 수도권 신거점도시 도약, 주거만족 최고 도시 인프라 구축,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맞춤복지도시, 미래교육과 평생교육의 메카 삶이 즐거운 교육문화도시, 지역경제가 활기찬 미래지향 첨단자족도시, 시민협치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6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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