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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관동대학교 언어재활학과  언어재활치료 프로그램(사진=육영미 기자)


[경기뉴스탑(강릉)=육영미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가 언어재활치료 과정에 필요한 교구 제작 기획과 실제를 주제로 현장성있는 언어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언어재활학과는 원주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 황수진 언어재활사를 초청하여 22, 25일 양일간에 걸쳐 워크숍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재활치료 교구 및 교재 탐색, 언어치료 교구 및 교재 제작 절차 및 방법, 팀별 기획서 작성하기, 팀별 교구 제작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진 교수(언어재활학과장)언어재활현장에서 의사소통장애인의 개별화된 치료를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적절한 교구를 적용하여 재활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에 맞는 언어재활치료 교구를 선정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학습하는 한편 재학생들의 임상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희 학생(언어재활학과 4학년)언어재활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교구들에 대해 탐색하고 교재 사용 및 개발에 대해 좀 더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학계에서는 이 대학 언어재활학과가 현장 중심적 임상 역량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실무 능력을 갖춘 준비된 언어재활사 양성하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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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2 1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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