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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욱 선수(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경기뉴스탑(전국)=장동근 기자]김학철 감독이 이끄는 가톨릭관동대학교 CKU스포츠단 축구부는 22일 김천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4권역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민욱 선수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아쉬운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가톨릭관동대는 종료 전까지 총공세에 나서 추가 승점을 노렸으나, 두 차례의 결정적 슈팅이 모두 김천대 수비수 육탄방어에 막혀 무산됐다.

후반 44분 가톨릭관동대 한수종의 중거리 슈팅마저 골문을 빗나가면서, 두 팀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김학철 감독은 앞으로 펼쳐지는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 승점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CKU축구부는 오는 29일 경남 진주에서 한국국제대와 4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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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2 14: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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