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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지리교육과가 진행하는 ‘2022년 전문가와 함께하는 꿈 더하기 프로젝트(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경기뉴스탑(전국)=장동근 기자]가톨릭관동대학교 지리교육과(학과장 조대헌)가 강릉고, 강릉여고와 공동으로 ‘2022년 전문가와 함께하는 꿈 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47일부터 시작돼 11월까지 계속된다.

 

꿈더하기 프로젝트란 고등학교와 대학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 연속 강원도교육청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현장 체험학습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 중 지리정보기술을 활용한 강릉지역 해안침식 모니터링은 지리교육과 교수진과 18명의 학부생 멘토들이 20여명의 강릉여고 학생과 5개 팀으로 나누어 약 4km 해변에 이르는 야외조사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한다.

 

리빙랩 남대천 리버케어 지리교육과 교수진과 23명의 대학생 멘토들이 20명의 강릉고 학생들과 10개 팀으로 나누어 생태계 교란종, 식생, 조망점 등을 조사하여 교복을 입은 청소년 시민으로서 사회를 바라보는 눈,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문제해결능력 및 시민성 신장훈련 프로그램이다.4



꿈 더하기 프로젝트를 마친 멘토 멘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현장감 있는 체험을 통해 생태계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를 주관한 전보애 교수는 앞으로도 이 지역 고등교육 기관으로서 인적자원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대학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프로그램을 꾸준히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은 60시간의 교육봉사시간을 인정받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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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0 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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