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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월란바이오텍(대표 최두연)은 지난 15일 서울요양병원에 200만원 상당의 방역복 2,000개를 전달했다.

 

월란바이오텍은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감염전문 예방업체로 비말, 혈액, 체액이 전신이나 의복에 오염되어 간접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역복인 pp가운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월란바이오텍 최두연 대표와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이 함께 서울요양병원(원장 김동호)1곳에 방역복 2,000개를 직접 전달했다.

 

최두연 대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최전방에서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방역복을 입고 근무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요즘, 따뜻한 나눔 문화에 함께 해주신 월란바이오텍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하루 빨리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감소되길 희망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방역복을 전달받은 서울요양병원 김동호 병원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월란바이오텍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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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8 17: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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