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8일 오전 10시 의왕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제103주년 의왕시 3.1절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김상돈 의왕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의왕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제103주년 의왕시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광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소리쳤던 그 날의 함성을 되새겼다.
이 자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하여 광복회, 재향군인회 등 보훈 및 안보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이 광복회, 재향군인회 등 보훈 및 안보단체 관계자들과 만세 3창을 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 시장은 “3.1절은 우리 선조들이 일본의 무단통치에 항거해 한국의 자주독립을 선언한 역사적인 날로, 숭고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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