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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설 연휴 법정공휴일 미화원 휴무(22.1.30.~2.2.)에 따라 설 연휴 기간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연휴 전날인 오는 29일부터 21일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해서는 안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다만,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2일까지 상황반과 11개 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설 연휴 대비 가로 청소 특별 점검 및 대청소를 통해 청소가 미흡한 구간은 연휴 시작 전에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안석훈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도로환경을 위해 연휴 전날부터 쓰레기를 배출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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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4 19: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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