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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연중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는 중앙동에 소재한 편의점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실시하고 대표들에게 협조를 요청함으로써 어려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추진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0일부터 편의점에 출장하여 동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스티커와 안내문을 배부하고, 폐기 예정 식품을 지원 요청하거나 기타 위기상황 발생이 의심되는 주민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이번 발굴활동을 통해 복지자격이 없는 틈새계층을 발굴하여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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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1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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