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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로 준설공사(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매년 증가하는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환경을 위해 관내 우·오수관로 준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2021년 동두천시 하수도 준설공사(2차)(단가)」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하여 상습 침수지역, 악취발생지역 등 대상지역을 파악하여 한양빌라(진미옥)일원, 생연동(송월관)일원, 어수로91(실비집)일원, 평화로(맥도날드 ~ 스타벅스)일원, 중앙역 ~ 어수사거리 일원, 동두천 외국어고교 앞, 상봉암동일원, 신시가지 상가밀집지역, 지행역 인근 등 준설연장(L=7,917m), 준설량(V=394㎥)을 마무리했다.  


동두천시는 내년에도 주택가 악취발생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우·오수관로에 퇴적된 토사와 슬러지 등 준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영 환경사업소장은 “하수도 준설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 기여 할 것” 이라며 “하수도 관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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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7 14: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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