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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종합민원과 이형철·고상규·주선 주무관이 경기도 주관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최근 화성시 동탄2지구에서 열린 ‘2021년도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종합민원과 소속 공무원 이형철(시설6), 고상규(시설7), 주선(시설9)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토지 경계와 관련 지적측량 민원을 예방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경기도 시·군별 선발된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연천군 종합민원과 소속 직원들은 측량장비 운영능력과 정확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 팀은 내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이재구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측량기술과 지적측량 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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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7 17: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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