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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무원과 식품위생단체장들이 당동로시장 내 한 업소를 방문해 방역·홍보물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는 지난 115일 관내 식품위생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를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들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당동로시장 내 위생업소들을 방문해 방역·홍보물품을 지원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업소 자체적인 위생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KF-94 마스크와 위생장갑, 식중독 및 위생등급업소 홍보물품 등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품위생단체장들은 군포시에, “잦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 영업손실이 크고 이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시에서 관심을 갖고 신경써 줘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코로나19 종결 시까지 정기적인 식품위생업소 자율방역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군포시도 식품업소 지원책 마련과 함께 이용자들의 안전한 업소 이용을 홍보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위생자원과(031-390-07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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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6 1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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