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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경기도의원, ‘2021 뷰티풀 지구촌’ 시상식서 의정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21-11-02 08: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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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1일 (사)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주최한 ‘2021 뷰티풀 지구촌’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사진=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2021 뷰티풀 지구촌’ 시상식장에서 한 말이다.


박 대표의원은 1일 (사)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주최한 ‘2021 뷰티풀 지구촌’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지역언론협의회는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언론 협의체로서 지난 30년간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시민들의 눈과 귀를 밝혀내는 참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지구 온난화, 기후위기대응, 저탄소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구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환경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환경실천운동의 연장선상에서 그동안 각 분야에서 지구촌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실천 활동을 이어온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다.


박 대표의원은 “오늘 제게 주신 의정 대상은 더욱 특별할 뿐만 아니라 고민도 함께 던져주신 상”이라며 “‘지구는 미래세대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는 말처럼 우리가 쓰고 있는 지구라는 ‘공동의 공간’을 어떻게 보호하고 가꿔야 할지에 대해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앞에 놓인 기후위기 시대를 잘 극복하기 위해 도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제도 개선 등의 정책적인 노력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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