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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1동새마을부녀회, 저소득 15가구에 반찬·빨래세제 등 전달 .. 김상돈 시장,동사무소에 "단체 활동 적극 지원" 당부
  • 기사등록 2021-10-27 10:06:05
  • 기사수정 2021-10-27 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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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1동새마을부녀회가 김상돈 의왕시장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저소득 가구에게 보낼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 내손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261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불고기, 장조림, 멸치(새우)볶음, 김치, 나물 등 반찬을 만들어 빨래세제와 함께 저소득 15가구에 전달했다.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관내 마을 청소, 어르신 경로잔치, 반찬 나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단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김옥자 회장은코로나 시대를 마무리 하고 일상이 회복 될 것 이라는 기대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추진했다,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우리 지역에 따뜻한 이웃사랑도 더 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단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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