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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유도팀 단체(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18, 3개를 획득하면서 경기도 종합우승을 도운 압도적인 성적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도 유도 동메달을 획득했던 이정민(-81)은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전 결승에서 이준희(경북), 단체전에서는 전남팀을 이기며 2관왕을 달성했다. 양정무(-100)도 최선희와 KATA 2인조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전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메달 3개를 추가했으며, 최선희도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주니(+100)는 재활치료 중에도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포항시 만인당 체육관에서 열린 역도에서는 정연실(-73, 벤치프레스)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을 차지했으며, 박광열(-65), 나용원(-97), 이아름(-84)도 각각 대회,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12개를 수확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대회 출전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좋은 성적을 거둔 코치와 선수 등 관계자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으며,

 

원유신 코치와 박성준 코치는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해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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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22: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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