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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건축교실’ 운영 후 첫 성과 .. 11월부터 주1회 자율주택정비사업 관련 무료상담 실시
  • 기사등록 2021-10-21 2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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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최근 ‘2021년 하남시 건축교실종료 후 첫 성과로서 교육을 이수한 건축사들이 11월부터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하남시 건축교실은 전문가와 시민이 건축 실무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한국부동산원과 업무 협약을 맺어 실시했다. 올해 첫 건축교실은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관련, ‘원도심 환경개선 및 활성화를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지역 건축사는 총 9명이다. 이들은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1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역주민들에게 자율주택정비사업 관련 무료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상담 내용은 원도심의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해 인허가 절차 관련법률 자문 타지역 사례 안내 사업성 검토(규모, 비용 등) 등 사업 전반에 대해 가능하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건축교실 운영 후 첫 성과물로서 교육 이수 건축사들이 무료상담으로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무료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전문가 상담을 받고, 원도심 활성화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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