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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행안부 주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 김상돈 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증, 명실상부한 첨단 자족 도시 도약 위해 최선”
  • 기사등록 2021-10-18 09:50:18
  • 기사수정 2021-10-18 2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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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15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기업환경 개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받았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권위있는 자치경영 대상을 움켜쥐며 또 한 차례 큰 일 하나를 해냈다.


의왕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기업환경 개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시책을 경연하는 권위있는 행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경영대전은 최근 3년간 추진 중인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 정책 사례에 대한 공모를 진행 했으며, 기업환경개선 분야 등 7개 부문 9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그동안 기업SOS 지원단 운영,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자족 시설 용지 (고천초평 지구 등)를 활용한 대규모 투자 유치 포일어울림센터 창업 지원 공간 설치 운영 청년 창업주택 건립 등 기업 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포일어울림센터 내 창업 기업의 성장주기에 맞춰 조성한 스타트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돈 시장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을 통해 의왕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 기업의 유치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의왕시가 명실상부한 첨단 자족 도시로써 도약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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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8 09: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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