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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환 경기도의원이 14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내손 중ㆍ고 통합학교 설립 추진 간담회를 마치고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도교육청ㆍ의왕시 관계자, 학교설립 추진위원 및 인근 아파트 동대표 등 지역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장태환 경기도의원(의왕2,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내손 중ㆍ고 통합학교 설립 추진 간담회에 참석했다.


내손 중ㆍ고 통합학교는 학교급과 학년제를 구분하는 경직된 학교 제도를 벗어나 중·고 교육과정 연계와 교원 통합 운영으로 6년 동안 학생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교육과 융합 교육 등을 추진해 미래 사회를 대비할 학생 역량을 길러주는 학교로 2024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ㆍ의왕시 관계자들 및 학교설립 추진위원들과 인근 아파트 동대표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그동안 학교 설립 추진 경과를 점검하였다.


또한 통합학교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해 학교의 특성과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아가서 향후 추진 일정 및 학교설립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장태환 의원은 “내손 중ㆍ고 통합학교 설립으로 교육현장이 당면한 학령인구 감소,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학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손 중ㆍ고 통합학교의 설립이 추진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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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5 2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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