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디지털 전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조광주, 성남3)는 13일, 경기 XR(eXtended Reality, 가상?증강현실을 포함한 확장현실 실감기술)센터 현장을 방문하였다.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하여 산업?경제?사회?문화?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효율화를 추구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디지털 전환 특위는 경기XR센터에서 가상?증강현실 유망기업 발굴?육성, 콘텐츠 상용화 및 판로개척 지원현황 등을 점검하고, 제작?실증 테스트베드와 입주기업 시설을 시찰하였다.
조광주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우리 경제에서 디지털 전환 중심의 제품과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등 사회?경제 전반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미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등 디지털 플랫폼의 핵심기술인 가상?증강현실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사업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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