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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눈길’ ..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
  • 기사등록 2021-09-25 20:27:09
  • 수정 2021-09-25 2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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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일자리는 취약계층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정책’이라는 시정방침에 따라 올해 초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하고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취약계층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

의정부시는 1998년부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행해 매년 300여 명 이상의 시민이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1단계·2단계 공공근로사업 모집을 통해 319명의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모집·접수된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도 145명을 추가 선발해 9월 1일부터 39개 부서에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공공일자리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올해 정부지원 공공일자리사업 규모는 지난해 대비 대폭 축소되었지만, 의정부시는 사업비 22억 원을 편성해 공공일자리 확충에 나섰다.


다만 코로나19로 변한 경제 및 사회구조에 맞추어 올해 2021년 한시적용으로 소득자산기준을 기준중위소득 65%에서 70% 이하로, 가구 재산은 2억 원 이상에서 3억 원 미만으로 참여제한을 완화하는 등 유동적으로 인력을 선발하고 있다.


■ 코로나 방역의 버팀목 공공일자리 배치

의정부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조치이후 공공일자리 사업현황을 검토해 642명에 이르는 근로자들의 안전과 가족 감염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생활방역 등 꼭 필요한 인력을 제외하고 사업장에 2주간의 업무 중단을 권고하고 휴업 기간 중 70% 임금을 지급하며 근로자들의 안전과 생활을 보전하기도 했다.


동시에 의정부시보건소 업무가 가중되면서 행정인력이 부족해 일자리정책과는 28명을 신속하게 선발해 선별진료소 접수 및 확진자 역학조사 업무 등에 행정지원인력을 충원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함께 확진자 증가로 발현되는 일시적 긴급상황에 행정과부하를 막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집단면역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행정지원

지난 4월 12일 의정부시는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면서 희망근로지원사업을 통해 100명의 백신접종 지원인력을 선발했다. 백신접종 지원에는 예방접종센터의 행정지원 인력 40명과 각 동 주민센터의 75세 이상 접종자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인력 60명을 배치하여 예방접종센터 개소 및 백신접종업무 수행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예방접종센터에는 전산업무 경력자 및 청년들을 우선 선발해 예방접종일 안내 및 접수진행, 각종 문의사항과 접종센터 내 발열체크, 사후 모니터링 등의 업무 등 맞춤인력을 배치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까지 발생하고 좀처럼 코로나19의 증가세가 줄고 있지 않고 있어 시는 집단면역 목표 접종률 70%달성 시점뿐만 아니라 질병관리청의 결정으로 백신접종 지원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행정지원인력을 누수 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 정부예산 확보로 추가적인 일자리 제공

고용충격 심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공공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상황에서 의정부시는 올해도 39억여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여 85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선발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시민안전을 위한 강화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 48명을 선발,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되었으며 의정부시청, 주민센터 등 관내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명부관리, 시설방역 등 생활방역 업무를 담당했다.


상·하반기 23명씩 총 46명을 채용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진로직업 체험지원 등 6개 사업, 9개 부서에 인력을 투입했고, 백신접종 지원 및 생활방역 등 6개 분야 14개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1년 의정부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555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5월 3일부터 시작해 9월 30일까지 추진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접수를 마친 지역일자리 사업은 희망근로 지원사업의 연장선으로 백신접종과 생활방역 등을 위해 210명을 모집완료하였고,

9월 초 사업장 배치를 위해 선발 준비 중이다.


특히 9월부터 배치되는 3단계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일자리 사업에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와 대학교 방역 사업이 추가로 포함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없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공일자리사업이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는 버팀목이 되고, 청년층에게는 취업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켜 사회 일선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뿐만 아니라 의정부 지역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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