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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소독작업(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상)는 지난 23일 추석 연휴 후 코로나19 확산 및 해충 발생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남2동 관내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소독작업은 관내 아파트 단지 및 주요 간선도로, 골목길 등 주민 이동이 잦은 장소와 불결지 및 민원발생지 위주로 실시했다.

 

박 회장은 추석 연휴 후 지역 이동이 증가하며 더욱 커진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방역작업을 실시했다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광남2동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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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5 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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