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2~2026)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특화된 평생학습도시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정보경영평가(주)에서 수행하는 의왕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2~2026)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평생교육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 연구용역은 의왕시의 지역적 특성과 평생교육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평생교육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이성 수행기관 책임연구원이 그동안의 용역수행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이를 기초로 참석위원들이 함께 논의하고 자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우리시에 최적화된 중장기 평생교육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특화된 평생학습도시를 구축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시민들이 평생교육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체계 강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중요 쟁점사항을 집중 분석하여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향후 5개년 동안의 평생교육 정책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