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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2021년 수원학 아카데미 강좌 한중록 깊이 읽기에 참여할 수강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정조대왕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집필한 자전적인 회고록 한중록을 통해 조선 후기 역사·문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황미숙 중앙대학교 HK+접경인문학연구단 사무국장이 928일부터 29일까지 총 2(오전 10~정오)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비대면 강의를 펼친다.

 

혜경궁 홍씨의 시선으로 바라본 정조 시대의 역사 혜경궁 홍씨 70년의 궁중생활’, 혜경궁 홍씨의 편지글인 한중만록을 살펴보는 한중만록: 마노라(아내)의 편지등이 예정돼 있다.

 

강의에 참여할 시민은 선경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sk)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수원학아카데미 <</span>한중록 깊이 읽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선경도서관은 지난 3‘2021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사업비 200만 원(도비·시비 각 50%)을 지원받아 수원학 아카데미강좌를 오는 10월까지 총 4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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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8 09: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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