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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 투시도(사진=세영종합건설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휴가철을 맞아 분양시장도 쉬어가는 모습이다.


8일 닥터아파트 조사에 의하면 8월 둘째 주(8.9-8.15) 수도권  청약물량은 1곳 454가구다. 당첨자 발표 및 당첨자 계약은 각 3곳이다.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단지는 없다. 


이번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0일(화) △리버포레세영리첼 1곳이다. 


리버포레 세영리첼은 세영종합건설이 포천시 어룡동 301-6번지에 짓는다.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61~84㎡ 총 454가구다. △61㎡ 223가구 △76A㎡ 77가구 △76B㎡ 78가구 △84㎡ 76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포천역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도심이 가까워 도시권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10일(화) △신림스카이아파트, 11일(수)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평택지제역자이 등 3곳이다.


이번 주 당첨자 계약 단지는 9일(월)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포레스트, 10일(화) △김포양곡 E1블록(행복주택) △김포마송 B3블록(행복주택) 등 3곳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이 달에만 수도권에서 3기 신도시 사전 청약을 포함해 2만4,567가구가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휴가시즌이 마무리되는 하순으로 접어들수록 분양물량이 크게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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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7 20: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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