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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_주민자치위원회_코로나19_특별방역활동(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지난 28일 고덕면 태평아파트 상가 일원에 대한 코로나 확산 방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오는 8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태평아파트 상가 일대에 대해 집중 방역 및 소독을 진행했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손잡이까지 꼼꼼히 마른걸레로 닦으며 소독했다.

 

김민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감염에 대해 우려하시는 것을 안다, “앞으로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고덕면을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면 차원에서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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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9 12: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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