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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경기도청 2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영빈 서울대교수, 선종호 경희대교수 및 관련 연구기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이재명 지사는 1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우주산업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열고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연구원, 산업계 등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들과 우주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을 두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와 경기도의 우주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윤영빈 서울대학교 교수, 선종호 경희대학교 교수, 황진영 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김경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위성체계단 팀장, 김병진 쎄트렉아이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영국에서 유인 우주선을 이용한 우주관광 비행이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대한민국이 인류 우주개척사를 새로 쓰고, 우주시대를 선도하게 될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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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4 0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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