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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전달식(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FC안양은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대표이사 김원기)782021 FC안양 연간회원권 1천만원 상당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장철혁 단장,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 김원기 대표이사, 안보성 안양사업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연간회원권 구매 및 기부식이 진행됐다.

 

1천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FC안양에 기부한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은 하·폐수 처리시설 운영, 소각시설 운영, 공공하수 처리시설 기술진단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시설관리(), ()티에스케이워터, ()누리, ()포스코오엔엠 등의 업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이 기부한 연간회원권은 FC안양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간회원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3년째 연간회원권 구매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에게 감사하다, “좋은 경기력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FC안양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 김원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컨소시엄의 모든 구성원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모든 환경시설들이 철저한 방역 아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올해 FC안양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FC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0(),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리그 20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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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9 09: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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