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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전경(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이천0=박찬분 기자)이천시는 최고의 가성비로 이천을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이천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자와 농산물수확체험을 하며 돼지박물관, 이천도자예술마을, 산수유마을 등을 방문할 수 있는데 개인형과 20인 이상 단체그룹형 등 2종으로 운영된다.

 

단체프로그램은 이천을 북부, 중부, 남부코스로 나눠 다양한 체험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어버스가 단체 소재지로 찾아가 여행비를 줄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 도농교류센터 ()이천나드리가 도시와 농촌을 잇는 100가지 체험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번 시티투어에서는 제철 과일과 농산물을 수확해 볼 수 있다.

 

이천나드리는 농산물 수확 체험 외에도 도자기만들기, 물레체험, 원예체험, 두부 만들기, 떡케잌 만들기, 볏섬만두 만들기, 청국장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쌀피자 만들기, 다육심기, 꽃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티투어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올해에는 경기 생태관광 거점사업에 선정 된 산수유마을을 북부코스에서 다녀올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25인 이상 단체여행객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에는 동호회 등 소규모단체도 이용할 수 있다.

 

단체 투어는 이천시와 이천나드리의 방역기준을 준수하며 운영된다.

 

개인형은 설봉공원과 관고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예스파크,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덕평 공룡수목원을 토요일 4회 운행하는 순환형 시티투어이다.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시는 운영 계획이 확정되면 이천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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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4 2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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